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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레알 떠나 유벤투스 합류..세기의 이적 성사
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EPA=연합뉴스] 이른바 ‘세기의 이적’이 현실이 됐다. 월드클래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3)가 스페인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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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레알 마드리드 떠나 유벤투스로…이적 이유는
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AP]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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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 페널티킥 막아낸 이란 노숙자의 '인생역전'
2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을 마친 뒤 응원한 팬들에게 답례하는 이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. [로이터=연합뉴스] 26일 러시아 사란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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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스타 옆엔 ‘내조의 여왕’ 있다
한혜진은 8살 연하인 남편 기성용을 한국 축구대표팀의 든든한 주장으로 만들었다. 최근에는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. [사진 기성용 SNS]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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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캡틴 키' 기성용 뒤엔 '수퍼우먼' 한혜진
한국축구대표팀 캡틴이자 전술의 키 기성용. 그의 옆에는 내조의 여왕 한혜진씨가 있다. [기성용 인스타그램]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(29·스완지시티)은 20대 초반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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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 “독일은 어려워도 멕시코·스웨덴 해볼 만”
선수 시절 긴 머리를 휘날리며 ‘테리우스’란 별명을 얻었던 안정환. 2012년 은퇴한 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고 있다. 축구 해설가로 마이크를 잡으면 쓴소리를 마다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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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마르, 올 여름 레알행? 이적설 '솔솔'
지난 2월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경기 도중 팀 동료가 득점하자 네이마르(가운데)가 안아주고 있다.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. [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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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스타 호날두의 은퇴 뒤 꿈은?
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왼쪽)는 최근 은퇴 후 꿈이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같은 영화배우라고 밝혔다. [중앙포토]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3·레알 마드리드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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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트로피 한 곳에 모은 호날두... "나도 상상못해" 감격
자신이 받은 개인 트로피를 한 곳에 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] '축구 스타'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3·레알 마드리드)가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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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11월, 시청자 선택 TV프로…‘무도’, ‘썰전’ 다 누른 이 드라마
한국갤럽 발표 ‘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’ 11월 순위 / 드라마로는 1월 '도깨비' 이후 '황금빛 내 인생'이 첫 1위 차지해 /꾸준히 상위권 유지하던 ‘썰전’은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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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쓸신세]10대 살인 커플과 머그샷
※[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]는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들이 '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미있는' 다양한 세계뉴스를 가져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해 내놓는 새 코너입니다. [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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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단의 후예' vs. '지단의 제자'
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. [사진 스페인 아스 홈페이지] "인생의 특별한 결승전이 될 것 같다."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레알 마드리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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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알 마드리드,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년 만에 우승
22일 말라가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후반 카림 벤제마(가운데)의 추가골로 기뻐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. [사진 레알 마드리드 페이스북]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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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, 봤지? 상 쓸어담은 호날두
호날두(가운데)와 여자친구 로드리게스, 아들 호날두 주니어, 누나 카티아(왼쪽부터). [취리히 AP=뉴시스]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2·레알 마드리드)가 활짝 웃었다. 지난달 발롱도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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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'중국 황사머니' 연봉 1263억원 제의 거절
[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]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1·레알 마드리드)가 거액의 '중국 황사머니'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.호날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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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넘은 대박이 아빠 “호날두 한 판 붙자”
━ 전북 현대, 아시아 챔스 우승 전북 현대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을 물리치고 10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.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공격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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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] 혜리 애교, 이애란 짤방, 뽀뽀녀…‘순간의 발견’ 즐기는 네티즌
현미경과 망원경은 우리를 더 작거나 더 큰 세계로 이끌었다.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이 무한하게 넓다는 것을 알게 됐다. 수학은 볼 수 없는 것마저 계산할 수 있게 해주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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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과 정열의 나라, 스페인에서 피어난 예술적인 도시 '바르셀로나' 로 향하는 하나투어 전세기
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태양과 정열의 나라, 스페인으로 떠나는 가을전세기가 시작된다.흔히들 ‘스페인’을 “유럽 속의 또 다른 유럽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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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,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
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.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.”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(42)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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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,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
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.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.”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(42)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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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강요 않는 리더 ‘맨유의 전설’ 퍼거슨
리딩(Leading)알렉스 퍼거슨·마이클 모리츠 지음박세연·조철웅 옮김RHK, 436쪽, 18,000원어떤 것도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는 않았다. 알렉스 퍼거슨과 마이클 모리츠.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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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주인공 되겠다, 발목에 오륜기 새긴 서영우
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(29)가 왼 발목 위에 자신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게 최근 화제였다.팀 동료 앤드류 매커친(30)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“그 얼굴은 강정호의 쌍둥이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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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전설③] 호날두 vs 메시, 누가 진짜 축구의 신(神)인가
'내 맘대로 레전설'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(神)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0·포르투갈)와 리오넬 메시(28·아르헨티나)입니다.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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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가 찬 줄 알았네 … 손흥민 무회전킥
“호날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.”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린 손흥민(23·레버쿠젠)은 활짝 웃으며